우리는 한 몸이지요?
봉지현
201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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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10
지난 주일 오전 예배를 드리고 식사를 마친 후, 교회는 온통 찬양소리로 가득했습니다.
본당에서 율동을 곁들인 찬양이 끊임없이 울려퍼졌고, 슬며시 올라가 본 6층 교육관에서도 역시 율동과 찬양소리가 흘러 나오고 있었습니다.
다음 주일에 있을, '제2회 한마음 가족찬양축제'를 준비하며 성도들이 각기 팀을 이루어 연습하는 광경을 보고 들으며 저는 참 행복했습니다^^ '제1회 한마음 가족찬양축제'의 행복가득한 분위기를 알기 때문에, 이번 찬양축제때는 더욱 기대가 됩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1회때와는 달리 육신의 가족이 아닌 성도들과의 한 팀을 이루어야 출전이 가능하다지요~~~ 참으로 좋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그렇지요, 우리는 이 땅에서 두 가정에 소속되어서 살고 있지요. 육신의 가정과 영적인 가정~ 이 두 가정~~~ 그래서 "이번에는 1회 때와는 달리 영적가족으로 한 팀을 이루어서 참석하셨으면 좋겠다"는 남전도회 총무님의 제안은 교회를 하나되게 하기 위한 아주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연습하는 분들을 보니, 셀가족이 한 팀이 되기도 하고, 양육을 함께 받은 분들끼리 한 팀이 되기도 하고, 동갑끼리 한 팀이 되기도 하고, 집사님과 주일학생이 한 팀이 되기도 하고.... 또 어떤 팀이 나오려나~~~ 기대가 됩니다^^
그러고 보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우리는 하나가 되기에 충분한 조건들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그치요?
본당에서 율동을 곁들인 찬양이 끊임없이 울려퍼졌고, 슬며시 올라가 본 6층 교육관에서도 역시 율동과 찬양소리가 흘러 나오고 있었습니다.
다음 주일에 있을, '제2회 한마음 가족찬양축제'를 준비하며 성도들이 각기 팀을 이루어 연습하는 광경을 보고 들으며 저는 참 행복했습니다^^ '제1회 한마음 가족찬양축제'의 행복가득한 분위기를 알기 때문에, 이번 찬양축제때는 더욱 기대가 됩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1회때와는 달리 육신의 가족이 아닌 성도들과의 한 팀을 이루어야 출전이 가능하다지요~~~ 참으로 좋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그렇지요, 우리는 이 땅에서 두 가정에 소속되어서 살고 있지요. 육신의 가정과 영적인 가정~ 이 두 가정~~~ 그래서 "이번에는 1회 때와는 달리 영적가족으로 한 팀을 이루어서 참석하셨으면 좋겠다"는 남전도회 총무님의 제안은 교회를 하나되게 하기 위한 아주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연습하는 분들을 보니, 셀가족이 한 팀이 되기도 하고, 양육을 함께 받은 분들끼리 한 팀이 되기도 하고, 동갑끼리 한 팀이 되기도 하고, 집사님과 주일학생이 한 팀이 되기도 하고.... 또 어떤 팀이 나오려나~~~ 기대가 됩니다^^
그러고 보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우리는 하나가 되기에 충분한 조건들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그치요?
댓글2개
근데, 다른 분들은 다들 외국에 나가셨나봐요~
그것도 아프리카나 아마존 밀림 속 인터넷이 안되는 곳으로요~ 그치요?
아마 그래서 울 교회 홈피에 못들어오시나 봐요~ 그렇지 않음 분명히 들어올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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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믿어야지요^^
벌써부터 마음이 설렙니다. 그리고 기대됩니다.
행복한 우리교회!! 주님께서 늘 함께하시니 마음이 늘 든든합니다.
이번 찬양제를 통해서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고, 보다 성숙된 그리스도인으로써의 삶을
살아갈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