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11월,
올해도 2개월 밖에 남지 않았네요.
오늘 아침 일찍 나오면서 차위고 바닦에 뒹구는 낙엽을 보면서 이런 시가 생각 났습니다.
"나무는 잔가지 마저 흔들어
제 몸의 잎을 떨어뜨린다.
버려야 산다는 것을 나무는 알기 때문이다.
예수님도 나를 버릴 줄 알아야 산다고 하셨는데,그 것은 분명 나의 이기적인 욕망들을 버리라 하신다 식욕까지도 말이다.
11월은 아브라함의 믿음에 대해 말씀이 선포된다.
고향과 가족과 인간적인 모든 욕망을 버리고 오직 말씀만 믿고 따르는 아브라함의 믿음을
본받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내일은 안개 같으나 오직 말씀만 의지하며 나의 인생의 길을 뚜벅 뚜벅 걸어갑시다.
11월 지정곡
"모든 상황 속에서"
11월4일
"시련을 통해 검증 받는 믿음"(창12장10~13장4절)
대/예/배/콘/티
1.모든 상황속에서
2.주가 보이신 생명의 길
3.온맘다해
[점심먹고 연습]
11월11일
""당신은 感謝 하십니까?(눅17:11~19)
치료받은 10명의 문둥병자중 감사를 모르는 9명과 감사할 줄 아는 1명!
그는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은 사마리아 사람 이었습니다..
제가 손가락이 다친후 왼손의 귀중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미처 몰랐던 소중함을 발견하게 되었죠.
전선하나 벗기는 것,피스하나 잡아 주는것,
기타는 말할것도 없습니다.
오른손이 100%의 기능을 하기 위해 왼손이 얼마나 소중한지
이제야 알게되었습니다.
나의 소중한 반쪽인 아내의 역할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었고, 우리 교회 각 지체가 얼마나 소중한 주님의 몸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모두를 사랑하며 지체들의 어떤 헌신에도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주는 추수감사절로 지키므로 감사에 대한 주제로 콘티를
준비하였습니다.
주제곡은
"모든 상황 속에서"
2)
"그 날이 도적 같이 이를 줄"
의미심장한 표현입니다.
그날을 마음에 새기면 하루하루 인생을 무의미하게,감사없이 살 수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3)
" 날 구원하신 주 감사 "
범사에 감사함을 노래한 곡입니다.
응답하신 거절도 감사~
다음주
"행복의 원천,가정" 요19:25~27 / 딤전5:8절
추수감사절로 지키면서 셀별로 과일 나눔실천합니다.
참 의미있는 예배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담음주 곡은 좀더 기도하며 선곡토록 하겠습니다..
11월18일
1.찬송하라
2,크신주께
3.존귀 오 존귀
4.날마다 숨쉬는 순간 마다
5.날 구원하신주 감사
※ 이번주는 추수감사주일로 처음오신분들을 배려해서
콘티를 준비하였습니다.
11월25일
"사람이 떠나고 하나님이 오시다" 창 13장5~18절
주제곡:내가 주인 삼은
1.모든 상황 속에서
2.주님 다시 오실때 까지
3.내가 주인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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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개
집사님의 말씀 새겨보게 되네요...
찬양선곡하는 것 어려우시죠? 바쁘신 중에도 기도하며 선곡하시는... 그래서 더 은혜스러운가 봅니다. 집사님과 JL찬양단에 감사드려요. 그리고 은혜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믿음으로 승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