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12월입니다.
올해도 우리 찬양팀을 성장케하시고
찬송으로 섬길 수 있도록 환경을 지켜주시고
우리의 입술을 통해 찬송토록 하신것 감사합니다.
지나온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면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강하게 우리를 견인함을
느낌니다.
머잖은 올해의 끝자락에서 올해를 반성과 감사로 돌아보게하시고
오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오늘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기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12월 찬양인도
1일-이지형집사
8일-박준민집사
15일-유성수집사
22일-이지형집사
29일-박준민집사
12월1일콘티(기관총회주간)
"교회의 충성스런 일꾼"
<대예배>
1.너는 시냇가에
2.주와 같이 길가는 것
3.주님 말씀하시면/주님 내가 여기 있사오니
<성통,찬양예배>
12월8일(기관별 총회기간)
<대예배>
1.온맘다해
2.당신은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
3.주께 가오니
<성통,찬양예배>
1.나는 구원열차
2.주 예수 사랑 기쁨
3.오 이기쁨
4.그 가 오신 이유
12뭘15일
<대예배>
1.호산나 (호산나 호산나 호산나 높은곳에서...)
2.기뻐하며 왕께 (기뻐하며 왕께 노래 부르리...)
3.찬양하세 (찬양하세 찬양하세 왕께 소리높여 찬양드리세...)
<오후예배>
- 셀가족예배 -
12뭘22일
<대예배>
1.이날은 이날은
2. 모두 함께 기뻐해
3.그 맑고 환한 밤중에
4.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오후예배>
- 제2회 한마음 가족 찬양제 -
12월25일
<성탄절예배>
1.천사들의 노래가(4절F>G)
2.참반가운 신도여(G)
3.그 가오신 이유
12월29일
<대예배>
1.나의 가는 길(후렴 브릿지 생략)
멘트
2.지금까지 지내온 것(E)
기도
3.주품에
4.우릴 사용하소서
2103년을 보내며
여러분과 함께한 아름다운 동역은 제 인생의 중요한 한 페이지로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러하리라 믿습니다. 우리의 만남을 주선하시고 선한 길로 이끌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여러분은 저의 교사였습니다.여러분에게 본이 되려고 무척이나 애쓰기도 했습니다.그것이 저에게는 큰 저력으로 남게 됨에 감사드립니다.
때론 여러분에 은혜롭지 못한 행동이나 말로 여러분을 힘들게 한것 있다면 용서하시기 바랍니다.저는 참으로 영적으로는 미숙아이기 때문입니다.
2년동안 부족한 저에게 찬양인도자로 훈련케 하시고 부족한 저에게 기꺼히 순종해 주신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의 미력한 힘이 딤딤돌이 되어 찬양의 부흥과 영적인 부흥을 통해 인천남현교회가 날로 부흥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여러분 또한 다음세대의 디딤돌이 되어 우리 교회의 역사를 이어가는 귀중한 헌신자로
사역하리라 믿습니다.
저는 여러분을 자랑스런 동역자로 여기고 여러분 또한 그러 하리라 믿습니다.
시공을 초월하시는 성령님의 사역으로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영적으로 교감되리라
믿습니다.
여러분에게 기도의 제목이 있다면 중보기도 요청해 주시기 바랍나다.
저 또한 기꺼이 기도 요청하겠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보혈로 거듭난 형제요 자매임을 믿습니다.
영원한 아가페적 사랑으로 예수님을 중심으로 우리는 사랑의 띠로 묶였습니다.
후에 우리가 만났을땐 지금 보다 성화된 모습으로 만날 것을 기대합니다.
고삼인데도 반주로 수고한 하영이는 한번도 본인의 의사를 고집하지 않고
늘 저를 배려해 주시고 저의 부족한 음악성을 잘 채워 주어서 감사합니다.
하영이는 분명 하나님의 딸이요 가슴에 사랑이 넘실거려 남을 살리는 아름다운
자매임이 분명합니다.
지형자매 또한 아름답고 현숙하며 지혜로운 마리아와 같습니다.
음악적으로도 월등하며 늘 남을 배려하고 사랑으로 품을 줄 아는 아름다움이 배어있는
자매입니다. 음악적으로 늘 자매에게 기대기를 여러번이었습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기의 앞을 잘 개척해 나가는 똑똑하고 순결한 아름다운 새댁입니다.
영선집사님은 그 어려운 환경에서도 늘 하나님께 기대어 살아가는 순종의 여인입니다.
집사님과 새벽기도 할때가 그리워집니다. 두 자녀를 위해 늘기도하는 어머니로 저에겐
많은 도전과 귀감이 되어주었습니다.
유성수집사님은 참으로 재능이 많고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꿋꿋히 사역하시는 모습이 자랑스럽습니다.
분명 집사님의 고민을 해결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봉영신 집사님은 작은 거인입니다.
지적이고 지혜로우며 분명함과 현명한 집사님 입니다.
늘 긍적적이며 겸손하며 현숙한 자매님의 앞날에 주님이 늘 동행해 주시리리라 믿습니다.
태현형제는 저를 참으로 많은 훈련을 하게 했습니다.
저의 지도력 부족함과 인내력등을 강하게 훈련시켜 주었습니다.
미안한 것은 태현형제에게 인생의 선배로서 더욱 많은 나눔이 있었어야 했는데
태현형제에게 저 만의 투정만 했다는 생각이 들어 몹시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이별이란 모든 것을 감사하게 만드는 묘한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모든면에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댓글5개
그동안 참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집사님과의 동역은 저에게 결코 잊을수없는 값진 것들이었습니다.
집사님과 함께 우리 교회를 세워보자고 나누며 도전을 갖었던때가 벌써 2년전 일이되어버렸군요~
저의 부족함에 많은 도움이 되어드리지 못한것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집사님!
우리 인천남현교회에서의 좋은 추억만 갖고 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언제나 주님께서 집사님과 동행하시길 기도합니다.
집사님과 집사님가정을 축복합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샬롬!!
우리는 예수님의 보혈로 거듭난 형제요 자매임을 저도 믿습니다. ^^
약속하신대로 잊지마시고 기도해 주십시오. 저희도 잊지않고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년에는 더 큰 찬양의 역사가 있을 줄 믿습니다.
"믿음대로 된다"고 하셨으니, 믿음으로 행합시다.
나를 써 주심에 감사하며 찬양으로 전진하는 찬양팀이 되길 축복합니다^^
잘 준비해서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