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착각
조용호
201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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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추운겨울밤 휘몰아치는 눈보라속에 기도원의 추억이 아련히 떠올라
세월을 더듬어 올라가 봅니다
그시절 하나님의 능력을 받으려면 산에가서 소나무 뿌리라도 잡아뽑아야 ~
능력을 받을수 있다기에
하나님께 부르짖고 간구하고 힘써 기도할때 어느순간 머리위에 누르는 강한힘이
느껴지는것을보고 아 ~ 드디어 내게도 성령의 역사가 임하는구나 !!!
라는 생각에 더 큰소리로 부르짖었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머리와 어깨만 무거울뿐 ~
아무런일도 없듯이 그저 정적만 감도는 듯 했습니다
한참후에 기도를 마치고 눈을 떠보니
아니 이럴수가 ! 나의 머리와 어깨를 강하게 누른것은 다름아닌
휘몰아치는 눈보라 였습니다
눈속을 헤치며 아쉬운 마음으로 내려오면서 아~ 착각은 자유구나!!!
그러나 먼훗날 인생을 뒤돌아보니 젊은날의 아름다운 추억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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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개
저는 젊은시절 하나님을 떠나 방황을 하며 허송세월을 보냈으니 말입니다.
그래서 더욱더 열심히 주님을 믿으며, 섬기며 주님을 의지하려 합니다.
항상 겸손하신 집사님의 믿음을 보며, 늘 도전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