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이어 캠프를 다녀와서
박준민
201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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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조회 589
성도님들의 관심과 기도로 캠프를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처음 가본 오병이어 캠프여서 준비하는 기간동안 여러가지 염려가 되었는데
역시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있는 이번 캠프는 분명 영적 충만함이 있었습니다.
교사4명과 학생10명 총14명이 참석한 이번캠프는
9시 교회를 출발하여 군산 호원대학교에 1:40분 도착 접수를 마치고
숙소배정을 받아 여장을 풀고 캠프장으로 집합하였습니다..
집합하자마자 3시간을 찬양과 말씀으로 우리를 기죽게 한후
나이별로 편성된 송이가 편성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서먹햇는데 시간이 갈 수록 서로를 위해 기도해 주는 송이원들이
차츰 정감이 갔습니다..
우리 아이들 송이도 그랬을 것입니다.
첫째날은 회복의 날이란 주제로 진행했는데
유효림 찬양사역자님의 파워플한 째즈찬양과 신앙고백
그리고 윤영지 목사님의 상처치유에 대한 말씀선포를 통해 우리의 상처가
우리를 의롭게함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점의 변화를 주었습니다..
둘째날은 나눔과 비전의 날입니다
아침식를 토스트로 떼우고 본격적으로 캠프를 시작하였습니다.
송이별 모임과 파워찬양이 치친 나의 육체에 힘을 실어 주었습니다.
송이가,송이구호,송이이름 발표가 이어졌고 화기애애한 분이기와
영성이 넘치는 찬양과 말씀선포, 새벽1시엔 교회별로 모여 한사람씩 돌아가며 등과 머리에 손을 언고 뜨겁게 기도했는데 하나님의 임재가 느껴기며 우리가 하나하는 공동체 이식이 생겨났습니다..
세째날은 결단과 선포의 날이입니다.
십자가 누가 지겠습니까?
제가 지겠습니다.....
힘찬구호와 함께 시작된 세째날은 아침을 금식하며 허기진 배를 움켜지고
힘차게 외쳤고 또 외쳤습니다.
달콤한 십자가는 가까이며 진정한 십자가는 고통을 동반한 십자가이며
이시대의 곳곳에서 우리가 지고가야할 십자가를 제자 지겠다는 결단의 날이었습니다.
대부분 아침만 먹고 해수욕장으로 이동했던 캠프와는 달리 끝까지 참여했던 것이
참으로 좋았습니다..
마지막날 훈련된 우리는 지친몸으로 김요한 목사님의 말씀에 집중하기 힘들었지만
3일간의 훈련을 통해 목사님의 꾸지람도 극복할 수 있어 끝까지 캠프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점심은 울 교회끼리 송이가 되어서 목사님과 사모님 하상미 집사님과 함께
맛만음식을 먹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음식을 먹을땐
"샬롬 샬롬 샬롬 감사히 먹겠습니다"
이제 우리는 삶의 현장으로 돌아 왔습니다..
캠프에서 배운 말씀과 훈련이 캠프에서만 끝난다면 아무 유익이 없을것입니다.
우리교회에서나 삶의 현장에서나 학교와 가정에서그 열기와 다짐이 이어지라 굳게 믿습니다.
아무쪼록 도와주신 교회와 목사님,사모님 그리고 기도로 동역해 주신 모든 성도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학생부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 부탁 드립니다...
학생부 부장 박 준 민 집사 올림
처음 가본 오병이어 캠프여서 준비하는 기간동안 여러가지 염려가 되었는데
역시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있는 이번 캠프는 분명 영적 충만함이 있었습니다.
교사4명과 학생10명 총14명이 참석한 이번캠프는
9시 교회를 출발하여 군산 호원대학교에 1:40분 도착 접수를 마치고
숙소배정을 받아 여장을 풀고 캠프장으로 집합하였습니다..
집합하자마자 3시간을 찬양과 말씀으로 우리를 기죽게 한후
나이별로 편성된 송이가 편성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서먹햇는데 시간이 갈 수록 서로를 위해 기도해 주는 송이원들이
차츰 정감이 갔습니다..
우리 아이들 송이도 그랬을 것입니다.
첫째날은 회복의 날이란 주제로 진행했는데
유효림 찬양사역자님의 파워플한 째즈찬양과 신앙고백
그리고 윤영지 목사님의 상처치유에 대한 말씀선포를 통해 우리의 상처가
우리를 의롭게함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점의 변화를 주었습니다..
둘째날은 나눔과 비전의 날입니다
아침식를 토스트로 떼우고 본격적으로 캠프를 시작하였습니다.
송이별 모임과 파워찬양이 치친 나의 육체에 힘을 실어 주었습니다.
송이가,송이구호,송이이름 발표가 이어졌고 화기애애한 분이기와
영성이 넘치는 찬양과 말씀선포, 새벽1시엔 교회별로 모여 한사람씩 돌아가며 등과 머리에 손을 언고 뜨겁게 기도했는데 하나님의 임재가 느껴기며 우리가 하나하는 공동체 이식이 생겨났습니다..
세째날은 결단과 선포의 날이입니다.
십자가 누가 지겠습니까?
제가 지겠습니다.....
힘찬구호와 함께 시작된 세째날은 아침을 금식하며 허기진 배를 움켜지고
힘차게 외쳤고 또 외쳤습니다.
달콤한 십자가는 가까이며 진정한 십자가는 고통을 동반한 십자가이며
이시대의 곳곳에서 우리가 지고가야할 십자가를 제자 지겠다는 결단의 날이었습니다.
대부분 아침만 먹고 해수욕장으로 이동했던 캠프와는 달리 끝까지 참여했던 것이
참으로 좋았습니다..
마지막날 훈련된 우리는 지친몸으로 김요한 목사님의 말씀에 집중하기 힘들었지만
3일간의 훈련을 통해 목사님의 꾸지람도 극복할 수 있어 끝까지 캠프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점심은 울 교회끼리 송이가 되어서 목사님과 사모님 하상미 집사님과 함께
맛만음식을 먹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음식을 먹을땐
"샬롬 샬롬 샬롬 감사히 먹겠습니다"
이제 우리는 삶의 현장으로 돌아 왔습니다..
캠프에서 배운 말씀과 훈련이 캠프에서만 끝난다면 아무 유익이 없을것입니다.
우리교회에서나 삶의 현장에서나 학교와 가정에서그 열기와 다짐이 이어지라 굳게 믿습니다.
아무쪼록 도와주신 교회와 목사님,사모님 그리고 기도로 동역해 주신 모든 성도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학생부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 부탁 드립니다...
학생부 부장 박 준 민 집사 올림
댓글3개
집사님의 헌신과 섬김에 감사를 드리며,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쉽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합니다.
우리 어린 심령들이 이번기회를 통해 영적으로 많이 성숙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아울러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교회 학생부의 부흥또한 기대를 해봅니다.
이런 캠프의 경험이 계기가 되어서 우리교회도
찬양예배가 도입되고 시작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학생부와 청년부의 부흥이 기대됩니다.
불과 같은 젊은이들의 열정이 하나님께로 향할수 있도록...
젊은이들의 뜨거운 열정이 게임이나 이성교제가 아닌
하나님께로 향할수 있도록 말입니다.
예배당에 머리 숙이고 앉아서 스마트폰을 바라보는 아이들이 아닌
함께 뛰며, 목소리 높여 하나님을 찬양하는 그런 아이들로 아니 그런 젊은이들로
잘 자라날수 있도록 우리가 도웁시다.
늘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