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각자 받은 것이 다 다릅니다.
종류도 다르고, 양도 다르고, 크기도 다릅니다.
하지만 받은만큼 충성해야 한다는 면에서는 누구도 예외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좋으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십니다.
힘들고 어려운 처지에, 사명을 다하고 사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세상입니다.
하지만 그렇기에 성도들은, 특히 제직들은 하나님의 약속에 삶의 소망을 걸고 충성해야 합니다.
세상의 사람들은 힘들면 복권을 사서, 일주일이라도 복권당첨의 꿈을 꾸며 행복해 합니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압니다. 자기들이 꾸는 꿈이 얼마나 불가능한지를요~
하지만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사는 자는 결코 헛된 꿈을 꾸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만큼 현실적인 분은 안계십니다. 하나님이야말로 가장 현실적인 분이십니다.
우리의 현실을 가장 잘 아시고, 가장 가까이에 계시고, 우리가 어디를 가든지 지키시고, 우리가 다시금 행복한 삶의 땅으로 돌아오도록 인도해주시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을 다 이루시기까지 결코 우리를 떠나지 않으십니다. 이만큼 현실적이고 신실하시고 전능하신 분이 또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은 우리에게 단 한가지 만을 기대하고 계십니다. 바로 온전한 충성입니다.
제직으로서 온전한 충성... 성도로서 온전한 충성이요...
그것이 이루어질때까지 우리의 삶은 훈련의 연속이요, 연단의 과정일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하나님앞에 충성된 제직으로 살려고 애쓰면 애쓸수록... 그래서 우리의 신앙이 성장하고 성숙할수록... 훈련과목은 점점 줄어들것이고, 우리의 삶은 점점 더 회복되어갈 것입니다.
충성된 성도가 행복한 성도입니다. 충성된 제직이 충성된 교회를 세웁니다.
"당신도 멋있는 제직이 될 수 있습니다^^"